지금까지 먹어본 제로 음료수 리뷰/추천

팹시제로 라임

펩시 제로 슈거 무라벨 콜라 라임향 20개, 300ml

팹시제로 라임향은 가장 유명한 제로콜라인데요. 개인적으로 코카콜라 제로보다 훨씬 나아서 추천드립니다. 보통 인공향이 들어간 음료수들은 맛이 이상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팹제 라임은 인공적인 맛도 느껴지지 않고 맛도 크게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라임향이 더 맛있어서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투명이온

동원 투명 이온 제로 500ml, 24개

투명이온은 0칼로리 이온음료인데요. 옛날에 운동할 때 제로 이온음료는 없을까 검색해보다가 찾게 됐어요. 제가 처음 사 먹을 때는 쿠팡에서 로켓배송이 안 됐었는데 요즘은 찾는 사람들이 맞는지 로켓배송이 되더라고요. 맛은 포카리스웨트와 매우 유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굳이 이온음료를 찾는 게 아니라 포카리랑 비슷한 맛을 찾으시는 다이어터분들이 마셔도 좋을 음료예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복숭아 500ml, 24개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레몬 24개, 500ml

다음은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시리즈입니다. 한창 편의점에서 1+1 이벤트 할 때 많이 먹어봤는데요. 나름 아이스티의 달달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어느 정도 인공적인 맛이 나고 이상하게 마시면 목이 좀 마르는 느낌이 드는 음료수입니다. 그래도 가끔 콜라와는 다른 달달함이 땡길 때가 있는데, 그때 마시기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복숭아를 더 좋아해요.

 

밀키스 제로

밀키스 제로 탄산음료

한때 품절까지 됐었던 밀키스 제로입니다. 밀키스와 비슷한 맛이 나지만 맛의 풍부함은 약간 떨어져서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밀키스를 제로로 마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끔씩 사 먹는 음료수입니다.

 

나랑드 사이다 시리즈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제로 1.5L, 12개

 

나랑드사이다 파인애플 350ml, 20개

 

나랑드사이다 그린애플 350ml, 20개

다음은 나랑드사이다 시리즈입니다. 나랑드사이다가 제로 탄산음료 중에서는 가격이 매우 싼 편이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아쉽게도 달달함도 좀 부족한 거 같고, 개인적으로 탄산이 빨리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먹고 안 먹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파인애플이랑 그린애플 맛이 나왔더라고요. 둘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기존 나랑드사이다보다 맛있었습니다. 오리지널 나랑드를 싫어했던 분들이라도 파인애플이나 그린애플은 한 번 다시 먹어볼 만한 거 같아요.

 

파워에이드 제로

[코카] 파워에이드 제로 페트 600ml 6개 이온음료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0칼로리

파워에이드도 제로 음료가 출시되었는데요. 서울에 있는 편의점에는 대부분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 경기권에는 많이 들어오지 않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명이온을 더 좋아하지만, 밖에서 구매할 때는 파워에이드 제로도 자주 사서 마시는 편입니다.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도 자주 하고 있어요.

 

제로 웰치스 포도

한국BS 웰치스 제로 그레이프맛 캔 355ml, 12개

제가 개인적으로 인공향이 첨가된 음료수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제로 음료수 중에는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제로라는 점 때문에 인식이 바뀌는 거 같기도 해요. 제로 웰치스 포도맛은 맛도 일반 웰치스와 크게 차이점이 없고, 텁텁한 느낌도 안 들어서 좋았어요.

 

노브랜드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2.1L

노브랜드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블랙2.1L

커피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게 노브랜드 제품이에요. 반드시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블랙으로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동일한 가격에 스위트 아메리카노도 판매 중인데 콜롬비아 아메리카노보다 칼로리가 높아요. 물론, 그래도 크게 높진 않아서 달달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시면 사셔도 됩니다. 크기는 2.1L짜리 하나만 팔고 있고, 가격은 3480원으로 매우 저렴해요.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사서 마시는 것보단 훨씬 저렴하고, 저는 냉장보관해 놓고 얼음에 타서 자주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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